240409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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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회 작성일 24-04-11 02:16본문
▶ 멕시코, ‘대미 자동차 부품 최대 수출국’ 지위 공고히 해
[El Economista]
- 미국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멕시코는 2024년 1~2월 미국의 전체 자동차 부품 수입의 42.5%를 차지하며 대미 자동차 부품 최대 수출국 지위를 공고히 함.
- 동 수치는 총 135억 6000만 달러 규모로 2018년 동 기간 대비 41.1% 증가한 수치임.
- 한편, 동 기간 동안 캐나다의 대미 자동차 수출은 2018년 대비 16.8% 증가한 33억 달러였으며 중국의 수출은 19.2% 감소한 25억 달러로 기록됨.
- 전문가들은 2020년 7월 발효된 USMCA 원산지 규정이 멕시코와 캐나다의 시장 점유율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 지목하며, 미중 갈등이 첨예함에 따라 향후 점유율도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 IMSS, 3월 공식 부문 고용 3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 기록해
[El Finaciero]
- 사회보장청(IMSS)에 따르면, 3월 공식 부문 근로자수는 전년 대비 2.3% 2229만 명으로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또한, 올해 1분기 공식 부문 일자리 창출은 26만여개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작년 동 기간(42만여 개) 대비 3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 간 인건비가 매우 빠르게 상승한 반면 생산성은 감소하여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일자리 창출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경제 둔화의 일부일 수 있다고 지적함.
- 한편, 일자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통/통신 부문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하였고 건설(4.5%), 상업(3.3%) 순으로 이어짐.
- 지역별로는 킨타나오로, 이달고, 치아파스 주(州)에서 연 평균 5%가 넘는 증가율이 기록되었음.
주요 금융지표 (04.0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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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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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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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8,021.66 |
58,010.3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4758 |
16.335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