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5 (시진핑, “대만의 중국 귀속은 전후 국제질서의 핵심”…트럼프와 통화서 재확인&미 연준, “12월 금리 인하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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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2회 작성일 25-11-26 01:57본문
▶시진핑, “대만의 중국 귀속은 전후 국제질서의 핵심”…트럼프와 통화서 재확인
[La Jornada]
- 시진핑 국가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의 중국 귀속은 2차대전 이후 국제질서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전후 질서를 함께 지켜야 한다고 촉구함.
- 트럼프는 중국이 2차대전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미국도 대만 문제가 중국에 매우 민감한 사안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힘.
- 양국 정상은 지난 10월 한국에서 회담을 가진 후 관계가 “안정되고 개선되고 있다”며 시진핑 주석은 “협력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대립은 모두에게 손해”라며 긍정적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함.
- 한편, 중국이 일본의 대만 인근 요나구니섬 중거리 미사일 배치 검토를 강력히 비판한 데 대해 대만 외교부는 “지역 안보에 도움이 된다”며 긍정 평가를 내놓아 미·중·일·대만 간 군사적 긴장도가 다시 높아지는 양상임.
▶미 연준, “12월 금리 인하 적절…1월은 데이터에 따라 불확실”
[El Economista]
-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이 충분히 악화돼 12월 회의에서 25bp 추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밝힘.
- 그는 최근 민간 부문 및 현장 보고를 종합하면 노동시장 약세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도 둔화할 것이라며 기존 평가에서 변화가 없다고 강조함.
-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하 여부를 두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지만,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의 최근 발언 등을 계기로 시장 기대는 빠르게 인하 쪽으로 이동함.
- 한편, 연방정부 셧다운의 후폭풍으로 정부 통계 발표가 크게 지연되면서, 연준은 핵심물가·고용·성장 데이터를 제때 확보하지 못해 1월 정책 판단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전망임.
- 이에 데이터가 현재 흐름과 일치하면 추가 인하가 가능하지만,
첨부파일
- 25112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897.7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