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1 (주 40시간 단측 근무제 개정안, 12월 15일까지 제출 연기, 다시 미궁 속 & 멕시코, 11월 24일 물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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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회 작성일 25-11-22 03:04본문
MEXICO 일일 경제
제 1751호 2025.11.21 (금)
▶주 40시간 단측 근무제 개정안, 12월 15일까지 제출 연기, 다시 미궁 속
[La Jornada]
- 리카르도 몬레알, 하원 노동상임위 의장은 셰인바움 대통령이 11월 20일까지 제출하고자 했던 주40시간 근무제 개정안을 12월 15일 정기회기 종료 이전까지 제출할 수 있다고 수정함.
- 의장은 대통령이 주요 선거공약으로 약속한 사안만큼 반드시 이행할 것이지만 다만 아직까지 사회적 합의에 충분히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제출 시기를 연기했다고 밝힘.
- 현재 정부 측이 준비하고 있는 개정안은 노동부에서 관할하고 있으나 몬레알 의장에 따르면 아직 개정안이 얼만큼 완료되었는지 모르며 늦으면 2026년 상반기 회기로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함.
- 역자 주) 결국 11월 20일(어제)까지 주40시간 근무제 개정안이 제출되지 못하고 의장이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수 있다는 발언을 미루어볼 때 올해도 주40시간 근무제 통과는 다시 어려워보일 전망임.
▶멕시코, 11월 24일 물류대란 우려… 전국 고속도로 및 국경 세관 봉쇄 예정
[El Economista]
- 멕시코농업구제전선(FNRCM)과 전국운송협회(ANTAC)는 멕시코 농업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전국적 시위를 2025년 11월 24일(월)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봉쇄, 산업지대 봉쇄를 시행할 것을 밝힘.
- 주최 측은 해당 날짜에는 주요 국가 고속도로의 통행이 매우 어려울 것이며 봉쇄 구간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과거 반복된 봉쇄 지점은 아래와 같음.
Caseta San Miguel Zapotitlán
Caseta El Pisal
Caseta Cuatro Caminos
Carretera Panamericana
México 15
Federal 85
Caseta de Calera
México–Querétaro
Tramos de autopistas en Michoacán
- 또한 주최 측은 북부 국경 세관 통행도 방해할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티후아나, 라레도, 레이노사 등 주요 국경 세관 통과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임.
▶251121 (금) 셰인바움 조간 기자회견 요약
???? 경제·금융
Vector, Intercam, CI Banco → 자금세탁·범죄 연루 근거 없음
행정상 불규칙만 발견, CNBV에서 이미 제재 조치함
대규모 자금 인출 위험 있어 선제적 개입했다고 설명
멕시코 경제 “견조” 평가
10월 공식 고용자 수 역대 최고
외국인 투자 증가 이유 → 미국 인접 + 산업 입지 강점
환율 위험 없음 주장
???? 에너지 정책(CFE & Pemex)
CFE 개편 → 국가 주도 투자 조정, 민간은 정부 지정 지역에서만 참여
첨부파일
- 251121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883.6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