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0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연준은 신중한 대응…금리정책 변화 없을 듯 & 미국 신용등급 하락, 멕시코 경제에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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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0회 작성일 25-05-21 01:09본문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연준은 신중한 대응…금리정책 변화 없을 듯
[El Economista]
- 필립 제퍼슨 美 연준(FED) 부의장은 미국 정부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해 다른 경제 지표와 마찬가지로 이 평가도 정책 목표 달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기준으로 분석할 것이라고 밝힘.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신용등급 하락이 자본 비용 상승을 초래해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함.
- 이어, 보스틱 총재는 향후 경제 안정화까지 3~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 기간 동안의 안정 여부가 미국에 대한 투자 의지와 관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시장 불안 요인은 존재하지만 일부 반응은 과장됐을 수 있다며, 신용등급 하향이 당장의 통화정책 변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표명함.
▶미국 신용등급 하락, 멕시코 경제에 그림자 드리우나?
[El Financiero]
- México Evalúa의 호르헤 카노 연구원은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의 파급 효과가 멕시코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함.
- 카노 연구원은 미국과 멕시코의 신용등급 평가 기준이 상이하지만, 두 국가 경제가 밀접한만큼 미국의 경제성장 둔화를 멕시코의 성장 전망에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함.
- 그에 따르면, 멕시코는 현재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 상업 분쟁, 국내외 불안정 요인이 멕시코 신용등급에 잠재적 위협이라고 지적함.
- 한편, 국제통화기금(IMF)는 2025년 미국 경제 성장률을 1.8%로 전망한 반면, 멕시코 경제 성장률은 0.3%로 경제 위축을 예측했으나 셰인바움 정부는 1.5~2.3%의 성장을 낙관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5.20)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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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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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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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8,016.74 |
58,413.0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8.50 |
8.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5147 |
19.372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22 25.530 |
23.623 25.53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