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6 (트럼프, 2~3주 이내, 유예 상호관세율, 각국에 통보할 것, 사전협상 임할 것 강조 & 멕시코 중앙은행,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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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0회 작성일 25-05-17 02:01본문
▶트럼프, 2~3주 이내, 유예 상호관세율, 각국에 통보할 것, 사전협상 임할 것 강조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2~3주 이내 지난달 초 90일동안 유예한 상호관세 관세율을 일부 국가들에게 통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 그는 150개 국가들과 협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만 매우 공정한 방식으로 관세율을 책정하여 적용할 것이며 관세율 적용 이전에 협상에 임할 것을 강조함.
-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몇 개의 나라에 공식 서한을 보낼 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소위 한국, 멕시코 등을 포함한 미국의 15대 적자 무역국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임.
- 한편 전문가들은 145%대를 유지하던 대중 관세가 30%로 줄어들었으나 내년 중간 선거 전까지는 이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더 인하할 경우 미국 유권자들이 중국에 밀렸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기 떄문이라고 설명함.
▶멕시코 중앙은행, 3연속 빅컷(50bp) 단행해, 경기침체 우려 커
[El Economista]
- 멕시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하여 3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하였으며 현재 기준금리는 8.5% 포인트로 조정되었음.
- 이번 금리인하는 세 번 연속 0.5%가 인하된 것으로 1분기 GDP 증가율이 가까스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피한 상황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멕시코를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 이뤄짐.
-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사회는 향후에도 통화정책 조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유사한 규모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남은 연말까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함.
- 전문가들은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도 50bp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이 놀랍고 통화긴축 정책을 너무 빠르게 철회하고 있어 중앙은행 측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보인다고 설명함.
주요 금융지표 (05.1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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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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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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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644.94 |
57,970.8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8.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3630 |
19.478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23 25.549 |
23.622 25.54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516 일일경제뉴스.pdf (261.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