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4 (경제부, 2026년 USMCA 재검토, 일정 앞당기기 위해 하반기 논의할 것 & 국세청, 4월까지 세수,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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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회 작성일 25-05-15 01:17본문
제 1618호 2025.05.14 (수)
▶경제부, 2026년 USMCA 재검토, 일정 앞당기기 위해 하반기부터 논의할 것
[El Economista]
- 마르셀로 에브라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2026년에 예정된 USMCA 협정 재검토 일정을 앞당기는 것이 외국인 투자 촉진과 경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밝힘.
- 그는 하반기부터 멕시코산 제품의 정의와 범위를 확정하기 위해 주요 무역 파트너 및 기업들과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USMCA 재검토 일정이 앞당겨질 가능성을 시사함.
- 장관은 늘 양자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특정 쟁점에서 의견 차이는 있지만 대화 분위기는 항상 건설적이었으며 멕시코 정부는 원하는 결과를 얻어넀다고 강조함.
- 또한 그는 아직까지 철강, 알루미늄 등 품목별 관세에 대한 관세와 관련해서는 협상 진전이 없으나 USMCA 재검토와 별도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국세청, 4월까지 세수입, 전년 동기대비 9.9% 증가해, 세무조사 등 과세관리 강화
[El Economista]
- 멕시코 국세청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징수한 총 세수입이 2조 1,753억 페소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실질적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밝힘.
-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동안 동기 대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재무부가 연말에 예상한 세입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로 월별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힘.
- 멕시코사용자협회(Coparmex) 측은 세수 증가는 본래 경제활동의 역동성에 따라야 하지만 GDP 성장이 0.2%인 상황에서 가능한 단 하나의 이유는 과세관리 강화 밖에 없다고 설명함.
- 협회 측은 실제로 국세청의 집중적인 세무조사가 클라우디아 행정부 출범 이후 대폭 증가하였으며 티후아나, 누에보 라레도 등 세관 관리 강화도 세수 증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함.
주요 금융지표 (05.1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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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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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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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6,773.03 |
57,421.5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6162 |
19.437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31 25.560 |
23.628 25.55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514 일일경제뉴스.pdf (252.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