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2 (美, 대중관세 30%, 中, 대미관세 10% 합의해, 90일 동안 상호관세 유예 & 트럼프, 중동으로 첫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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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회 작성일 25-05-13 02:29본문
▶ 美, 대중관세 30%, 中, 대미관세 10% 합의해, 90일 동안 상호관세 유예
[El Economista]
- 미국과 중국은 오는 14일부터 양국이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90일 동안 상대국에 부과한 상호관세를 대거 유예한다고 밝혔으며 미국은 대중국 관세를 30%, 중국은 대미관세를 10%로 낮추기로 합의함.
- 다만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와 그 이후 중국의 보복관세에 대한 조치로 미국의 기본관세 10%와 펜타닐 유입에 따른 20% 조치는 유지되며 철강과 알루미늄 등 품목별 관세도 그대로 유지됨.
- 해당 조치는 전례가 없던 고율 관세를 주고받았던 미국과 중국이 가시회되고 있는 불경기를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것으로 풀이되며 양국은 모두 차이점을 해소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밝혔음.
- 실제로 미국 1분기 GDP 증가율은 -0.3%로 3년 만에 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도 커져가고 있으며 중국의 4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도 시장 전망치를 밑돈 50을 기록하는 등 경기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음.
▶ 트럼프, 중동으로 첫 해외 순방…미국 우선주의 전략 극대화, 안보보단 경제 초점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미중 무역합의 등 8일 이후 중요 발표가 쏟아지는 가운데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 등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을 떠날 예정임.
-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중동 순방에서 경제적 거래와 중동 국부펀드를 통한 대규모 대미 투자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의 지정학적 안보 해결보다는 경제 사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됨.
- 실제로 카타르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전에 4억 달러 규모의 보잉 항공기를 선물하였고 트럼프는 이를 에어포스원으로 개조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무대에서 미국의 절제된 역할을 추구하는 동시에 대미 투자 유치 등 미국 우선주의를 극대화하는 것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함.
주요 금융지표 (05.1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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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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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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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270.38 |
56,985.1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6785 |
19.491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46 25.600 |
23.637 25.56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512 일일경제뉴스.pdf (268.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