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9 (트럼프, 중국에 “관세 80% 인하” 평화 신호… 미국 시장 개방 요구 & EU 비판하던 트럼프, 돌연 칭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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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회 작성일 25-05-10 01:46본문
▶ 트럼프, 중국에 “관세 80% 인하” 평화 신호… 미국 시장 개방 요구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SNS를 통해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관세를 기존 145%에서 80%로 인하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무역전쟁 완화 가능성 신호를 보냈으나 중국이 미국 제품에 대한 자국시장 개방을 선행조건으로 요구함.
- 대통령은 본인 SNS를 통해 중국에 대한 80% 관세가 적절해 보이며 중국은 미국에 시장을 개방하고 폐쇄된 시장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함.
- 해당 발언은 스콧 베센트 美 재무장관 등이 중국 허리펑 부총리 등과 제네바에서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나온 것임.
- 현재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145% 관세를, 중국은 1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이러한 고율관세가 지속 가능하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중국의 선제적 조치가 없을 시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임.
▶ EU 비판하던 트럼프, 돌연 칭찬에…EU "칭찬 좋지만, 관세협상부터"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무역전쟁을 완화하고자 하는 가운데 가장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냈던 EU에도 돌연 칭찬과 함께 만나서 협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침.
- 트럼프는 그동안 EU는 미국을 뜯어먹기 위해 생긴 조직이며 1기 당시에도 철강관세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2기 행정부 취임 이후 단 한 번도 EU 집행부와 전화 통화를 가지지 않는 등 비판적 자세를 이어왔음.
-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트럼프 발언에 대해 상호 동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무역 패키지 없이는 백악관에 방문하더라도 건설적인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그동안 전혀 진척이 없던 美-EU, 美-中 관계가 트럼프의 대통령이 먼저 협상 카드를 제시하면서 전세계 무역 긴장이 완화될 수 있을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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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40 25.58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509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262.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