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9 (트럼프, 외국산 자동차 및 부품 관세 완화…소급 적용 및 환급 조치 예정 & 美 재무장관, “중국이 무역전쟁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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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회 작성일 25-04-30 03:55본문
▶ 트럼프, 외국산 자동차 및 부품 관세 완화…소급 적용 및 환급 조치 예정
[El Financiero]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부과된 25% 관세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함.
- 이번 관세 완화 조치는 소급 적용되어 이미 납부된 관세에 대해서도 환급이 이뤄질 예정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철강 및 알루미늄 등에 부과된 기존 관세와 중복으로 부담하지 않게 됨.
- 환급 규모는 1년 차에는 미국산 자동차 가치의 최대 3.75%, 2년 차에는 2.5%로 책정될 예정으로, 이후 단계적으로 환급 제도는 폐지될 계획임.
- 당초 트럼프 행정부는 5월 3일부터 외국산 자동차 및 부품 150개 품목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해당 품목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면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임.
▶ 美 재무장관, “중국이 무역전쟁 긴장 완화해야…”
[El Financiero]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중간 무역전쟁을 완화할 책임이 중국에 있다고 강조함.
- 그는 “중국이 미국에 판매하는 규모가 미국이 중국에 판매하는 규모의 5배에 달한다”며 현재 125%에 달하는 관세율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지적함.
- 베센트 장관은 미국 정부 내 모든 부처가 중국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이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한 것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함.
- 한편, 미국은 현재 중국 외에 15~17개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인도와의 합의가 가장 먼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주요 금융지표 (04.2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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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9 26.05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