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8 (멕시코, 글로벌 녹색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잠재력 갖춰 & 셰인바움, 건설 부문 확대 통해 경기 활성화 약속…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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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1회 작성일 25-04-29 09:07본문
▶ 멕시코, 글로벌 녹색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잠재력 갖춰
[La Jornada]
- 미국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의 정책팀과 존스홉킨스대 ‘Net Zero Industrial Policy Lab’의 전문가들은 멕시코가 녹색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중심국가로 부상할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함.
- 특히, 셰인바움 정부의 ‘멕시코 플랜’은 에너지 전환과 산업 정책에 있어 정밀한 진단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호평함.
- 전문가들은 공급망 내재화, 명확한 성과지표 설정, 투명한 인센티브 설계, 기업 및 노동계와의 지속적 협의, 그리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확대가 ‘멕시코 플랜’ 성공의 열쇠라고 제시함.
- 한편, 녹색기술이 자본집약적이고 고급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멕시코가 단순 자원 공급국에 머물 경우 신식민주의적 구조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정부가 기술 내재화와 현지 산업육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조언함.
- 전문가들은 멕시코가 지속적으로 정책을 다듬어간다면 재생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HVAC (냉난방) 등 전략산업에서 세계적인 생산기지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셰인바움, 건설 부문 확대 통해 경기 활성화 약속…대외 수출 의존 탈피 포부 밝혀
[El Economista]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향후 2~3개월 내에 주택 및 연방 공공사업 부문에서 본격적인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힘.
- 셰인바움 대통령은 건설업이 경제를 가장 강력히 견인하는 산업 중 하나라며 멕시코-케레타로, 멕시코-파추카 철도 프로젝트와 군-민간 협력 철도사업 등이 이미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함.
- 또한, 대외 수출에만 의존하지 않는 경제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수출만이 아니라 멕시코인들을 위한 생산을 강화를 위해 ‘멕시코 플랜’을 통해 내수 시장 강화와 생산 역량 확대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함.
- 셰인바움은 오는 5월 16일에 ‘폴로스 델 비엔아스타르 (Polos del Bienestar)’ 조성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 복합단지는 최대 700헥타르 규모로 조성되며,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주거, 학교, 병원 등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기반시설도 함께 구축할 계획임.
주요 금융지표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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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