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2 (트럼프, T-MEC 연장 지연 가능성...멕시코 경제 불확실성 확대 우려 & ANPACT, 10월 대형차 판매 …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05회 작성일 24-11-13 02:27본문
▶ 트럼프, T-MEC 연장 지연 가능성...멕시코 경제 불확실성 확대 우려
[El Economista]
- 前 북미자유무역협정 협상가 페르난도 데 마테오는 트럼프가 T-MEC 협정의 연장을 2026년 이후로 미뤄 이민 문제나 마약 밀수와 같은 다른 주요 사안을 협상하는 지렛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함.
- 2026년 T-MEC 협정 연장 여부를 재검토할 예정이며, 연장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협정은 2036년까지 유효하지만 매년 연장 여부를 검토하게 됨.
- 매년 협정 연장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로 유지될 경우 멕시코의 수출 산업과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對 멕시코 투자 매력이 크게 감소될 것이라고 밝힘.
- 페르난도 데 마테오는 멕시코 협상팀이 협정 연장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여 멕시코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 ANPACT, 10월 대형차 판매 급성장...내년에는 25% 감소 전망
[El Financiero]
-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대형차(버스, 트럭, 트랙터) 판매는 도매와 소매 기준 각각 51,8238대, 47,815대가 판매되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5%, 11.3% 증가함.
- 버스, 트럭, 트랙터 생산자 협회(ANPACT) 버지니아 올라데 연구원은 올해 도매 판매가 60,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대형차 업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버지니아 올라데 연구원은 유로-VI 및 EPA 10과 같은 새로운 기술 기준이 내년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패닉 바잉’ 현상이 발생한 후 판매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함.
- 또한 미국 대선 이후 불확실성과 기술 기준의 변화가 대형차 도매 판매에 잠재적인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내년의 시장 상황에 대한 신중한 대응을 강조함.
주요 금융지표 (11.12)
|
지표명
|
전일(11.11)
|
금일(11.12)
|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765.41 |
51,492.63 |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332 |
20.4502 |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65 25.341 |
23.973 25.35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