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1 (트럼프, 1기 보호무역설계자,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다시 제안해 & 멕시코, 美 자동차 무역, 올해 9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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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8회 작성일 24-11-12 00:38본문
▶ 트럼프, 1기 보호무역설계자,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다시 제안해
[El Financiero]
- 트럼프 당선인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에게 2기 USTR 대표직을 맡아달라고 제안한 것으로 보이며 그는 1기 행정부 시절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을 설계한 인물임.
- 로버트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4년 내내 무역대표부 수장을 맡으면서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수입품에 대한 전면적 관세조치를 실행한 자임.
- 실제로 그는 지난 3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무역적자를 줄이고 재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경우 10% 이상의 보편관세가 필요할 수도 있음을 주장함.
- 해당 보도가 전해지면서 페소/달러 환율은 장중 대비 2.3%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급락세를 보였으며 내년부터 트럼프발 멕시코 관세 리스크는 급부상할 전망임.
▶ 멕시코, 美 자동차 무역, 올해 9월까지 역대 최고 흑자 기록해
[El Financiero]
-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멕시코는 올해 9월까지 미국과의 자동차 무역에서 1,039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 흑자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함.
- COVID-19가 발발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지난 10년 간 멕시코의 자동차 산업 흑자는 매년 증가해왔으며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넘겼음.
- 다만 미국자동차정책위원회(APPC)는 2020년에 발효된 USMCA이 역내산 부품 비중을 75%까지 상향 조정함으로써 미국의 자동차 무역 적자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당선 공약 중 하나로 USMCA 조항을 미국에 유리하게 조정하는 것이며 내년부터 3개국은 2026년에 조약을 개정하기 위해 실무적 만남을 가질 예정임.
주요 금융지표 (11.1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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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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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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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937.38 |
51,765.4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8277 |
20.133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37 25.332 |
23.965 25.34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