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8 (SE 트럼프 대규모 관세 위협 미국 기업에도 타격... 멕시코 냉정하게 대응할 것, 美 연준 기준금리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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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5회 작성일 24-11-09 01:42본문
▶ SE, 트럼프 대규모 관세 위협 미국 기업에도 타격... 멕시코 냉정하게 대응할 것
[El Financiero]
- 마르셀로 에브라드 경제부(SE) 장관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의 대규모 관세 부과 계획이 멕시코 내 미국 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함.
- 또한 그는 멕시코에 위치한 자동차 제조공장을 이전하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는 비현실적이라 설명하며 멕시코 내 생산 시설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함.
- 에브라드 장관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과 이민 문제에 대해 ‘냉정하고 지혜롭게’ 접근을 할 것을 강조하였지만 트럼프와의 관계는 긍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낙관함.
- 특히 2026년에 예정된 USMCA 재검토에 대해 트럼프가 지난 집권시 동 협정을 직접 추진했던 만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하며 자신함.
▶ 美 연준, 기준금리 0.25% 인하... 내년 금리 인하에는 ‘신중론’
[El Financiero]
- 미국 연준(FED)은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4.75~5%에서 4.5~4.75%로 0.25% 인하한다고 밝힘.
- FED는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해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노동시장은 일반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함.
-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대규모 관세 부가와 이민자 대규모 추방 계획을 예고한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이 미국의 물가, 임금 상승 등을 초래할 수 있어 FED의 인플레이션 억제 목표에 부담이 될 것이라 지적함.
- 제롬 파윌 FED 의장은 내년에 기준금리를 1% 인하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배제하지도 않겠디만 확정된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FED의 통화정책이 시장 예상보다 긴축적일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음.
주요 금융지표 (11.08)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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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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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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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800.52 |
51,937.3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3093 |
19.827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17 25.325 |
23.937 25.33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