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7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 하원 본격적으로 논의 시작해 & 경제부 장관, 일론 머스크와 멕시코 투자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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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4회 작성일 24-11-08 02:01본문
▶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 하원 본격적으로 논의 시작해
[El Economista]
- 멕시코 하원에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이 이번주까지 4개나 제출되었으며 주요 골자는 주당 휴무일을 2일로 늘리는 것임.
- 리카르도 몬레알 하원의원은 개정안은 올해 하반기 회기의 우선순위이며 연말 이전에 통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언급함.
- 다만 제출된 법안 중 2개 법안은 시간에 따른 점진적 근로시간 단축, 기업의 경제 규모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차등적용 등 추가 조건 등을 제시하고 있음.
- 작년부터 주요 화두 중 하나였던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은 사법부 개혁에 밀려 가려져 있었지만 상하원 의원들의 발언 등을 미루어 볼 때 사법부 개혁 통과에 힘입어 올해 말 통과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
▶ 경제부 장관, 일론 머스크와 멕시코 투자 입장 논의 & BYD, 최종 투자입지 고려 中
[La Jornada]
- 마르셀로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를 만나 누에보 레온 주 기가팩토리 진출과 관련해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함.
- 테슬라는 2023년 초에 누에보 레온 주 투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진전된 바 없으며 일론 머스크는 美 대선 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산 자동차에 100~200% 관세도 부과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며 이를 고려할 떄 테슬라의 멕시코 진출도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임.
- 한편 BYD, 중국 글로벌 전기자동차 기업은 멕시코에 진출하는 것은 이미 결정되었으며 푸에블라, 할리스코, 미추아칸, 멕시코 주 또는 누에보 레온 주에서 투자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주요 금융지표 (11.0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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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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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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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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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00.5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2695 |
20.309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09 25.318 |
23.917 25.32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