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6 (트럼프 승리 이후 멕시코 페소, 2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 셰인바움, 사법 개혁안 통과에 “멕시코 국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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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8회 작성일 24-11-07 07:14본문
▶ 트럼프 승리 이후 멕시코 페소, 2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El Economista]
- 트럼프의 대선 승리 소식 이후, 멕시코 페소는 달러 대비 2.66% 하락해 1달러당 20.6136페소를 기록하며 2022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글로벌 투자은행 ING의 크리스 터너는 페소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이 1달러당 22페소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
-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 이후 멕시코 페소 가치의 하락에 이어 트럼프의 승리가 추가적인 압력을 가해 국내외 정치적 요인이 멕시코 경제의 전망에 지속적인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MONEX의 분석에 따르면 공화당이 美 상·하원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트럼프의 급진적 정책이 실현될 경우 멕시코 경제의 역동성이 심각하게 저하될 수 있다고 경고함.
▶ 셰인바움, 사법 개혁안 통과에 “멕시코 국민과 이성이 승리해” 자축
[La Jornada]
-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연방 대법원(SCJN)이 사법 개혁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멕시코 국민과 이성이 승리했다”고 평가함.
- 노르마 피냐 대법원장은 개정된 헌법 조항을 근거로 6표로도 개혁안을 무효화할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셰인바움 대통령은 구성원이 11명인 현재 SCJN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함.
- 한편, SCJN에서 7명의 대법관이 사법 개혁안의 무효화 요건을 6표로 줄이는 안에 찬성했으나 8표의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해 개혁안은 유지됨.
- 셰인바움 대통령은 향후 상업 문제를 포함하여 여러 2차 개혁이 이어질 것을 예고하였으며 사법부 조직법 개정안을 곧 제출할 것이라고 밝힘.
주요 금융지표 (11.0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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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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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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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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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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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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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9 25.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