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5 (대법원, 사법부 개혁조항 위헌 여부 심리 오늘 시작해...셰인바움, 합의 없어 & 트럼프, 멕시코 불법 이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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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8회 작성일 24-11-06 02:04본문
제 1492호 2024.11.05 (화)
▶ 대법원, 사법부 개혁조항 위헌 여부 심리 오늘 시작해...셰인바움, 합의 없어
[El Economista]
- 대법원은 금일 AMLO 대통령이 추진하여 통과한 멕시코 사법부 개혁 조항에 대한 위헌 여부를 심리하는 전원합의부를 개최하였음.
- 현재 대법관은 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만 1~2심 법원 판사들을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위헌으로 판결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 셰인바움 대통령은 반대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낸 8명의 대법관에 대해 그들은 국민들이 결정한 사안을 뒤집을 수 없으며 더 이상 사법부와 협상할 사안도 없음을 강조함.
- AMLO 행정부 때 지명한 3명의 대법관만 사법부 개혁 조항에 대해 공개적으로 찬성 의견을 밝히면서 사법부 개혁이 위헌으로 판결될 경우 사법부와 셰인바움 행정부 간 갈등은 고조될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 멕시코 불법 이민자 막지 못할 시 최대 75% 관세 부과할 것
[El Financiero]
- 오늘 美 대선이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멕시코 정부가 미국으로 유입되는 불법 이민자를 막지 못할 경우 최고 7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셰인바움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범죄자와 마약이 멕시코로부터 언급되고 있으며 이를 막지 않을 시 25% 관세를 즉시 부과, 효과가 없을 시 50%, 75%로 인상할 것이라고 강조함.
-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멕시코와 중국을 비롯한 국가들에 대규모 관세 부과가 있을 것이며 무역 질서를 흔들고 물가 상승, 주식시장 불확실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금일 치러지는 美 대선은 이미 8,200만 명이 사전투표를 한 가운데 팬실베니아 주가 대선 향방에 분수령으로 보이며 우위 없는 초접전 양상으로 결과는 6일 낮에 나올 수 있음.
주요 금융지표 (11.0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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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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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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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0,595.33 |
50,639.4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0908 |
20.036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12 25.326 |
23.913 25.32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