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4 (노동법 개정안 37개 발의돼...親노동 정책 기조 이어져 & 2025년 멕시코 GDP 성장률 1.17%로 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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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0회 작성일 24-11-05 00:37본문
제 1491호 2024.11.04 (월)
▶ 노동법 개정안 37개 발의돼...親노동 정책 기조 이어져
[El Economista]
- 10월 한 달동안 연방노동법 개정안 37개가 양원에 제출되었으며 가장 주목을 받는 법안은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연말 보너스 30일 증가, PTU 상한선 폐지, 디지털 플랫폼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등임.
- 이 외 추가로 제안된 법안은 자녀의 학사 일정에 따라 휴가사용 지원, 직계가족 사망 시 5일의 유급휴가 제공, 12월 12일 공휴일 제정, 출산 휴가 확대 및 산후우울증 휴가 제공 등임.
- 전문가들은 통과 가능성이 높은 법안으로 디지털 플랫폼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연말 보너스 30일 증가 법안, PTU 상한선 폐지 법안을 선정헀으며 40시간 단축시간 법안은 올해 통과 가능성이 아직 불투명하다고 분석함.
- 셰인바움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2달 사이 노동법 개정안 30개 이상이 발의되고 최저임금을 12% 예고하는 등 AMLO 행정부의 친(親) 노동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
▶ 2025년 멕시코 GDP 성장률 1.17%로 하향 조정... 정부 거버넌스 가장 큰 원인
[El Financiero]
- 2025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은 1.40%, 내년 전망치는 1.17%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곱번 연속 하향 조정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
- 올해 상반기 소비활력 저하와 정부 교체, 사법부 개혁 승인 등이 낮은 경제성장률의 원인으로 분석되며 특히 정부 거버넌스가 가장 큰 위험요인이라고 지목됨.
- 올해 환율은 19.8페소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이 전망한 예상치를 상회하며 2025년은 평균 20 ~ 21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올해 인플레이션은 4.4%에서 마감될 것이며 2025년은 3.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기준금리도 올해는 10.0%, 내년은 8.0%에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됨.
주요 금융지표 (11.0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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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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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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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0,688.27 |
50,595.3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0378 |
20.090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22 25.337 |
23.912 25.32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