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1 (INEGI, 멕시코 기업 신뢰도 6개월 연속 하락세 보여 & INEGI, 9월 멕시코 노동시장 ‘충격’,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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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6회 작성일 24-11-02 08:50본문
▶ INEGI, 멕시코 기업 신뢰도 6개월 연속 하락세 보여
[El Economista]
-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10월 기업 신뢰도(BCI)는 전년 동월 대비 3.5 포인트 감소한 51.9 포인트로 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함.
- 특히, 비금융 서비스 분야가 전년 대비 4.6 포인트 하락하여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으며, 건설 분야는 3.3 포인트, 상업 분야는 2.8 포인트, 제조업 분야가 1.9 포인트 각각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신뢰도 하락세가 지속됨.
- 한편, 기업들의 투자 신뢰도는 비금융 서비스 분야 18.1 포인트, 건설 분야 10.0 포인트, 상업 분야 8.7 포인트, 제조업 분야 2.2 포인트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투자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 기업들은 멕시코 국가 경제의 현재 및 미래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기업들의 경영 상황 역시 악화될 것으로 예측함.
▶ INEGI, 9월 멕시코 노동시장 ‘충격’, 276,000개 일자리 상실해
[El Financiero]
-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9월 노동시장은 275,986개의 일자리를 잃으며 일자리 상실의 약 68%가 비공식 부문에 집중되었다고 발표함.
- 비공식 부문 고용률은 전월 대비 54.3%에서 54.2%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오랜 기간 비공식 고용 비율이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은 멕시코 노동 시장의 주요 도전 과제임.
- 부문별로는 제조업 약 239,500개, 건설업 약 147,600개, 농업, 어업, 축산업 등 1차 산업 약 422,000개, 자영업 약 461,000개 등 일자리가 2024년 한 해 사라진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고용 시장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10월 실업률은 3.0%에서 2.9%로 감소하였으나 이는 일자리 상실로 경제활동인구가 35만 명 이상 줄어든 결과로 분석되며, 특히 비정규직 노동과 자영업자의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함.
주요 금융지표 (11.0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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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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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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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0,821.74 |
50,688.2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617 |
20.037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28 25.341 |
23.922 25.33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