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1 (노동당, PTU 지급 상한선 폐지 및 하한선 규정 개혁안 발의해 & 페소달러 환율 장중 20.28 기록, 올해 최고치...트럼프 당선 시 22 넘을 수 있어) > 일일경제뉴스

▶ 노동당, PTU 지급 상한선 폐지 및 하한선 규정 개혁안 발의해

[El Economista]

-  노동당(PT)은 상원에 PTU의 지급 상한선을 폐지하고 지급액에 상한선을 두지 않는 법안을 발의하였음.

-  현재 연방 노동법은 PTU의 지급 상한선을 3개월치 급여 또는 최근 3년간 수령한 PTU 금액 중 더 높은 금액으로 제한하고 있음.

-  또한 발의안은 지급 상한선을 폐지함과 동시에 지급 하한선을 규정하면서 최근 5년간 받은 평균 금액보다 더 낮은 금액이 지급될 수 없음을 제안하고 있음.

-  PTU 지급 상한선 규정은 2021년 아웃소싱 개혁과 함께 등장하였으며 올해 연방대법원이 해당 규정은 합헌이라고 판결한 바 있음.

 ▶ 페소달러 환율 장중 20.28 기록, 올해 최고치...트럼프 당선 시 22 넘을 수 있어

[El Economista]

-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페소/달러 환율도 20을 돌파하고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장중 20.2278을 기록하면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함.

-  Edgar Amador 멕시코 재무부 차관은 11월 미국 대선으로 인해 환율이 변동성을 겪고 있으며 이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함.

-  전문가들은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고 멕시코에 대한 각종 관세정책이 현실화된다면 환율은 22 이상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함.

-  미국 대선이 5일 남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 7곳 중 6곳에서 오차 내 우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지만 대선은 역대급 초박빙으로 흘러갈 전망임.

                         주요 금융지표 (10.31)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