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8 (INEGI, 멕시코 9월 수출 석유와 자동차 부문 악영향으로 정체 & 세계은행, 니어쇼어링이 멕시코 GDP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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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5회 작성일 24-10-29 05:30본문
▶ INEGI, 멕시코 9월 수출 석유와 자동차 부문 악영향으로 정체
[El Economista]
- 통계청(INEGI)에 따르면, 멕시코의 2024년 9월 수출액은 496억 2,590만 달러로 석유 및 자동차 부문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남.
- 9월 석유 수출은 44.9% 감소한 18억 8,640만 달러, 자동차 부문은 7.4% 하락한 154억 2,100만 달러를 기록하였는데, 미국 제조업의 생산 둔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됨.
- 반면, 비석유 부문 제품 수출은 3.3% 증가했으며, 특히 기계 및 특수 장비(34.1%), 광물 및 금속 제품(23.4%), 종이 및 인쇄물(15.7%)의 수출 증가가 돋보임.
- 한편, 멕시코 9월 수입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502억 400만 달러를 기록하였는데, 9월 수출 감소로 약 5억 7,890만 달러의 무역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 세계은행, 니어쇼어링이 멕시코 GDP 성장에 미친 영향 0.2%에 불과
[El Economista]
-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들이 멕시코로 재배치되면서 발생한 경제적 기여는 멕시코 국내총생산(GDP)의 약 0.2%에 불과하며, 이 효과는 몬테레이, 바히오, 북부 국경 지역에 제한된다고 밝힘.
- 멕시코의 니어쇼어링 효과를 제한하는 주요 요인으로 불안정한 전력 및 수도 공급, 높은 토지 비용, 숙련된 노동자의 부족 등을 꼽았으며, 이러한 지역적 문제가 니어쇼어링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고 경고함.
- 미중 갈등에 따른 니어쇼어링의 확산 기조 속에 멕시코가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되나 전 세계적으로 한국, 베트남, 대만 등과 경쟁해야 함을 지적함.
- WB는 멕시코가 각 지역의 경제적 강점과 제한 요인을 분석하여 발전 전략을 세워야 니어쇼어링 장점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함.
주요 금융지표 (10.28)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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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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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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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822.28 |
51,744.7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9338 |
19.930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58 25.372 |
23.939 25.35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