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3 (前 주스페인 멕시코대사, “멕시코, 미국의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증명해야” & 셰인바움, 2025년부터 주 4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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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6회 작성일 24-12-04 03:24본문
▶ 前 주스페인 멕시코대사, “멕시코, 미국의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증명해야”
[El Economista]
- 前 주스페인 멕시코대사 로베르타 라호스는 멕시코가 미국과 캐나다의 신뢰받는 경제파트너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관심사인 국경 문제, 마약, 이민자 문제에 대해 명확한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함.
- 라호스는 트럼프의 강경한 정책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그의 “미국 우선주의”를 염두에 두고 북미 단결을 통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힘.
- 한편, 그녀는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에 대해 멕시코가 미국과 캐나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북미 지역과 협력해 중국 수입품 대체와 북미 경제 자립을 효과적으로 달성해야 한다고 설명함.
- 또한, 라호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산업 정책이 북미 지역의 인프라 확충, 재생에너지 개발, 첨단 기술 생산 촉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트럼프가 이러한 정책 방향을 어떻게 조정할지 주목해 국제적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함.
▶ 셰인바움, 2025년부터 주 40시간 근무제 논의 예정
[El Economista]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2025년부터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을 위한 논의를 점진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함.
- 셰인바움은 12월 4일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하여 발표가 있을 것이며, 앞으로 노동부가 주도하는 협의 테이블에서 논의를 통해 심층적으로 다룰 것을 예고함.
- 한편, 리카르도 몬레알 의원은 헌법 제123조 개정을 논의하기 위해 노동복지위원회에서 정보, 노동자, 기업, 입법부 대표들과의 대화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몬레알은 노동 개혁을 위해 노사정 간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갈등을 피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함.
-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은 모든 산업 부문에서 즉각 적용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각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계획임.
주요 금융지표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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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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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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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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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5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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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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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3212 |
20.4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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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88 25.343 |
23.991 25.34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