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2 (캐나다 총리, 관세 25% 부과 막기 위해 직접 트럼프 만나... 모든 국가 트럼프 눈치 & 주요 노동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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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18회 작성일 24-12-03 05:45본문
▶ 캐나다 총리, 관세 25% 부과 막기 위해 직접 트럼프 만나... 모든 국가 트럼프 눈치
[El Financiero]
-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하기 전부터 관세협박 공세를 이어가면서 사이가 좋지 않은 캐나다 트뢰도 총리는 G7 국가 중 처음으로 직접 트럼프가 있는 사저로 날아가 회담을 가졌음.
- 트럼프 측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과 불법 이민 행렬을 막기 위해 캐나다 정부가 적극 협력할 것임을 강조하는 등 캐나다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냈음을 시사함.
- 관세부과 폭탄이 예고된 멕시코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관세발표 2일 뒤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와 전화 통화를 갖고 국경 이민 및 마약 유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세를 낮추는 모습을 보임.
- 이는 유럽도 마찬가지로 크리스틴 리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미국과의 무역전쟁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으며 보복이 아니라 협상을 해야 되며 정면대결은 피해야 한다고 언급함.
▶ 주요 노동법 개정안 11월에도 진전 없어...의자법, 올해 안 가장 통과 가능성 높아
[El Financiero]
- 트럼프 당선으로 관세이슈로 인해 전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멕시코 상하원은 11월 한 달 동안 많은 노동법 개정안을 다루고 논의하였지만 실질적으로 통과된 안은 없음.
- 양원에 제출된 개정안으로는 근로시간 단축, 공휴일 수 증가, 부성휴가 증가, 의자법, 디지털 플랫폼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아기날도 30일 증가, 임금 성평등 해소, 여성 근로자 권리 확대(모유수유 휴식시간 확대 등)이 있음.
- 올해 안 가장 통과 가능성이 높은 법안은 의자법으로 현재 상원 노동상임위를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상원 전체 표결만 앞두고 있는 상황임.
- 의자법은 기존의 생산 공정이나 휴게실 있는 스툴(등받이 없는 의자)을 등받이 있는 의자로 바꾸라는 것이 골자임.
주요 금융지표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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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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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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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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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49,748.65 |
49,95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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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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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4173 |
20.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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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90 25.340 |
23.988 25.34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