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5 (트럼프, 경제 수장 투톱, 모두 월가 출신이자 관세 옹호론자, 보편관세 부과 전망돼 & 스텔란티스, 트럼프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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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2회 작성일 24-11-26 00:12본문
▶ 트럼프, 경제 수장 투톱, 모두 월가 출신이자 관세 옹호론자, 보편관세 부과 전망돼
[El Economista]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를 이끌어갈 재무장관과 상무장관을 모두 월가 출신으로 임명되었으며 두 명 모두 중국을 압박하고 적극적인 관세조치를 옹호하는 인물임.
- 먼저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는 소득세가 없고 관세만 있었던 20세기 초 미국이 가장 번성했다는 발언을 했을 정도로 관세 옹호론자이며 중국에 대한 고관세와 보편관세를 실제로 실행에 옮길 인물임.
- 재무장관으로 임명된 스콧 베센트도 관세옹호론자이긴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쌓아 올리는 방안을 제언하겠다는 발언 등을 고려하여 러트닉보다는 온건파임.
- 트럼프 당선인은 월가 출신이자 충성파 인물 2명을 경제를 이끌어갈 투톱으로 임명하면서 대대적인 관세 부과 조치를 시사하는 인사로 풀이됨.
▶ 스텔란티스, 트럼프 보편관세 실행 시, 멕시코 투자계획 전면 개편할 것
[El Economista]
-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멕시코산 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여하는 경우 멕시코에 대한 재투자를 전면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함.
- 실제로 스텔란티스는 내년에 RAM 픽업트럭 생산을 위해 살티요 공장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를 기다린 후 결정 내릴 것이라고 언급함.
- CEO는 트럼프 1기 행정부와 팬데믹을 겪으면서 새로운 공급망 네트워크 건설 교훈을 얻었으며 멕시코가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닐 수 있음을 지적함.
- 실제로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 구성이 거의 완료된 가운데 미국의 상무장관 내정자가 대표적인 강경관세부과론자임을 고려할 때 내년부터 멕시코를 향한 외국인투자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짐.
주요 금융지표 (11.2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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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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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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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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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6.7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3775 |
20.487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54 25.324 |
23.957 25.32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