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2 (하원,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우선과제, 다른 노동법 개정안은 2025년에 & 셰인바움, USMCA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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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5회 작성일 24-11-23 01:51본문
▶ 하원,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우선과제, 다른 노동법 개정안은 2025년에
[El Financiero]
- 고메스 말도나도, 하원 노동상임위원장은 연말보너스(아기날도)를 30일로 늘리는 법안을 내년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올해 당장 연말 보너스가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그는 현재 멕시코 하원에는 연말 보너스 30일 증가 개정안 2개가 제출되었으나 아직까지 논의가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함.
- 위원장은 공휴일 증가, 부성휴가 증가 등 다양한 노동법 개정안이 제출되었으나 올해가 끝나기 전에 하원 노동 상임위에서 더 논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추가적인 노동법 개정안 통과가 없음을 강조함.
- 그는 다만 올해 말까지 우선적으로 다뤄야 하는 과제로는 40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디지털 플랫폼 근로자 처우 개선임을 언급하면서 정기 회기 종료 전까지 개정안 논의와 통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함.
▶ 셰인바움, USMCA 강화 위해 중국산 수입품 줄일 것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정부의 우려를 참고해 중국으로부터 수입품을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북미 3개국 협력관계를 강조함.
- 대통령은 미국과 캐나다도 중국으로부터 많이 수입하며 이는 수 년동안 그들의 경제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이었음을 지적하면서 멕시코는 USMCA를 최우선으로 고려함을 언급함.
- 위 발언의 배경은 최근 캐나다 트뢰도 총리가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멕시코를 향한 중국의 투자에 대한 실질적은 우려가 있으며 멕시코가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음.
- 다만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을 대체할 제품은 멕시코 기업이 제조한 제품뿐만 아니라 북미 또는 유럽 기업이 생산한 제품도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함.
주요 금융지표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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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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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54 25.32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