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0 (트럼프, 對 중국 관세 평균 38% 전망, 강경보호무역주의자 상무장관 임명 & 셰인바움, USMCA 혜택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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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0회 작성일 24-11-21 01:47본문
▶ 트럼프, 對 중국 관세 평균 38% 전망, 강경보호무역주의자 상무장관 임명
[El Economista]
- 트럼프 당선인의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60% 폭탄관세 일괄 적용 공약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의 중국산 제품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나 경제학자들은 평균 38% 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 전문가들은 이정도 관세조치만으로도 중국의 성장률을 최대 1% 떨어뜨릴 수 있다고 추정하며 트럼프 1기 때는 최대 25% 관세를 부과하였는데도 중국 경제가 휘청거렸음.
-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상무장관으로 격상하며 장관으로 하워드 러트닉을 지명하였으며 그는 대표적인 강경 보호무역주의자임.
- 특히 러트닉 장관은 줄곧 관세는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도구이며 보편관세 조치를 통해 해외에 공장을 지은 업체들이 미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주장함.
- 한편 모건스탠리는 미국의 관세조치가 2025년에 걸쳐 더 큰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며 2026년까지 미국 경제성장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함.
▶ 셰인바움, USMCA 혜택 강조 문서, 트럼프 취임 시 전달할 것
[La Jornad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취임 시 USMCA를 통해 발생하는 3개국에 대한 혜택을 요약한 보고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발표함.
-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멕시코 또는 캐나다만 USMCA를 통해 혜택을 받았다는 생각을 지울 것이며 3개국 모든 국가가 혜택을 보고 있음을 강조함.
- 그녀는 트럼프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멕시코 노동자들은 미국의 모든 산업에 기여하는 부분이 절대적이며 서로가 협력하는 관계임을 언급함.
-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는 2025년부터 중국보다 더 타격이 큰 경제적, 사회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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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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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55 25.319 |
23.956 25.32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