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9 (셰인바움, G20 정상회의 참석해... 기후변화 및 다자무역 질서 강조 & 정부, 2025년 예산 소폭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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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2회 작성일 24-11-20 01:15본문
▶ 셰인바움, G20 정상회의 참석해... 기후변화 및 다자무역 질서 강조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美 바이든 대통령과 캐나다 트뢰도 총리 등 각국 정상 등을 만났으며 국방부 예산의 1%를 재산림화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함.
- 특히 일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총리가 멕시코는 미국과 캐나다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동등한 관세조치를 부과하지 않는다면 USMCA에서 퇴출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있은 후 각국 정상이 처음 만난 자리였음.
- 한편 G20 회의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기후 변화에도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한 협력, 보호무역에 대항하기 위한 다자무역 질서 확립 등이 논의될 예정임.
- 그러나 벌써부터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책에 대한 반대의견을 견지하고 있으며 이는 G20 회의 참석 전 트럼프 당선인과 회동을 가졌음을 고려할 때 마치 트럼프 대변인처럼 활동하고 있음.
▶ 정부, 2025년 예산 소폭 증가해, 낙관적 경제지표 전망 비판 있어
[La Jornada]
- 2025년 클라우디아 행정부 첫 번쨰 경제패키지에 따르면 내년 GDP 전망치를 1.5~2.5%로 추정하고 페소/달러 환율도 2024년은 19.8페소, 2025년에는 18.5페소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함.
- 멕시코사용자연맹을 비롯한 대부분 기관들은 정부의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해 현실적인 수치가 반영되어야 함을 지적하면서 너무 낙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고 비판함.
- 대부분 금융기관은 트럼프 리스크에 따라 페소/달러 환율은 전반적으로 평균 21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 내년 예산이 삭감되는 부서는 국방부, 시민보호부, 보건부, 에너지부, 관광부, 외교부, 재무부, 노동부, 경제부 등 대부분 부처가 예산이 삭감됨.
-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신설조직인 정부효울부(DOGE)를 신설하고 의회의 예산편성 권한에도 손을 댈 테세이며 정부권한을 축소하고 모든 권한들을 백악관에 집중하려고 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11.1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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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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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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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0,321.77 |
50,493.4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4940 |
20.388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58 25.328 |
23.955 25.3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