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5 (트럼프 리스크, 멕시코 직격탄 예상돼 & 트럼프 내각구성, 오로지 충성하는 자로 & 중앙은행, 25bp 인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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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6회 작성일 24-11-16 00:04본문
▶ 트럼프 리스크, 멕시코 직격탄 예상돼 & 트럼프 내각구성, 오로지 충성하는 자로
[El Economista]
- 무디스, 글로벌 신용평가사는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2025년 트럼프 리스크, 사법부 개혁, 부채상환능력 약화 등이 그 배경이라고 설명함.
- 현재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은 Baa2로 28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6~12개월 이내 등급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팬데믹때도 없었던 일임.
- 이코노미스트도 트럼프 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로 멕시코를 71점으로 선정했으며 중국이 50점으로 평가된 점을 감안할 때 더 큰 부정적 전망이 예상되고 있음.
-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법무장관으로 맷 게이츠 하원의원을 선정하면서 전문성과 도덕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충성심”을 앞세운 내각 구성을 이어가고 있어 독단적인 정책실현 가능성이 한 층 높아지고 있음.
▶ 중앙은행, 25bp 인하해, 금리인하 예고 & 美 연준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La Jornada]
- 멕시코 중앙은행은 14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였으며 이는 3번 연속으로 인하한 조치이며 현재 기준금리는 10.25% 포인트임.
-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4.67%로 3% 진입은 어려우지만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이에 금리를 인하한 것이라고 설명함.
- 중앙은행은 지속적인 추가 인하를 예고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당선에 따른 페소/달러 환율은 현재 20 후반대로 치솟았으며 트럼프 리스크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22~23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임.
- 한편 美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하면서 내년에는 연준이 금리를 계속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등장하였으며 투자자들은 다음달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50% 미만으로 낮춤.
주요 금융지표 (11.1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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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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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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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0,790.59 |
50,321.7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6025 |
20.494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66 25.337 |
23.958 25.32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