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4 (BYD 멕시코 전기차 시장에 ‘평등한 조건’ 요구... 투자 계획 발표 임박, INEGI 9~10월 멕시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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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7회 작성일 24-11-15 01:07본문
▶ BYD, 멕시코 전기차 시장에 ‘평등한 조건’ 요구... 투자 계획 발표 임박
[El Economista]
- BYD 멕시코 최고경영자(CEO) 호르헤 발레호는 멕시코 내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유럽, 일본,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같은 조건 하에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힘.
- 특히 멕시코의 전기차 수입에 대한 관세 철폐가 멕시코의 새로운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규제가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함.
- 한편, 호르헤 발레호 CEO는 현재 멕시코 연방정부 및 일부 주 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임을 밝히며 BYD의 멕시코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이 곧 발표될 것이라 전함.
- 또한 그는 BYD가 다가오는 USMCA 재검토 관련하여 협정이 조정될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밝히며 BYD는 멕시코의 전기차 전환과 탄소발자국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함.
▶ INEGI, 9~10월 멕시코 소비 증가세 둔화... 경제 전망도 하향 조정 필요
[La Jornada]
-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9월~10월 월별 소비 지표(IOPC)는 8월 대비 0.1%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음.
- 또한 연간 소비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9월과 10월 각각 1.8%, 2.1%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8월 성장률인 2.8%에 비해 다소 낮아진 수치로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냄.
- 전문가들은 소비 둔화가 앞으로 몇 개 분기 동안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특히 서비스 부문으로의 전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 분석함.
- 또한, 전문가들은 올해 멕시코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간 1.2%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 2025년에는 성장률이 1%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함.
- 이러한 성장 둔화는 내부 수요 약세, 사법개혁 등으로 인한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경제 성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함.
주요 금융지표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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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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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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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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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074.86 |
50,79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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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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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5693 |
20.6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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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75 25.345 |
23.966 25.33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