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30 (경제부, 3억 페소 상당 불법수입품 반입 적발...불법 무역 대대적 단속 예고 & 청년취업 프로그램 복지 확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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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8회 작성일 24-12-30 23:16본문
▶ 경제부, 3억 페소 상당 불법수입품 반입 적발...불법 무역 대대적 단속 예고
[El Financiero]
-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바하 칼리포니아 주(州) 엔세나다 항구에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불법 수입품 단속을 진행하였으며 그 금액은 약 3억 2천만 페소를 초과한다고 발표함.
- 일명 “청소 작전”이라고 명명된 이번 단속은 특히 아시아에서 넘어온 약 3백만 개의 불법 수입품 반입을 적발한 것임.
- 장관은 지난 11월부터 대대적으로 불법 수입품 단속에 나서 약 5억 페소를 초과하는 물품을 적발했으며 이미 7명의 통관사 면허를 취소하는 등 관련 규정 위반시 강경 대처를 예고함.
- 역자 주)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이 1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중국산 섬유 관세 부과, 베트남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부과, 아시아산 불법 수입품 대대적 단속 등 멕시코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음.
▶ 청년취업 프로그램 복지 확대돼…멕시코 현지인력 무상 최대 1년 사용 가능해
[El Economista]
- 2025년 최저임금 인상(12%)과 맞물려 노동부의 대표적인 복지 프로그램인 청년취업 장학금(Jovenes, Construyendo el Futuro)의 월 장학금이 8,480페소로 인상될 예정임.
- 위 프로그램은 AMLO 정부 때 도입된 것으로 18세에서 29세 사이 학업과 취업 상태에 있지 않는 청년들에게 1년간 사기업, 상점, 공공기관 등에서 직업훈련과 임금을 제공하는 제도임.
- 노동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이백 구십만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총 1,350억 페소의 예산이 투입될 정도로 대규모 청년 취업 제도임.
-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헌법적 지위로 격상하려는 입법 시도가 진행 중이며 하원을 통과하여 현재 상원 노동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태임.
- 역자 주) 우리 기업들은 내년에 청년 장학금 제도를 활용하여 멕시칸 인력들을 무상으로 최대 1년간 활용하는 것을 적극 사용할 것을 권장함.
주요 금융지표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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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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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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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96 25.351 |
24.015 25.36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