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7 (AMLO 추진 13개 헌법 개정안 통과돼, 야당 발의 및 통과한 법안 5개 그쳐 & 트럼프發 관세, 美 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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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5회 작성일 24-12-27 23:10본문
▶ AMLO 추진 13개 헌법 개정안 통과돼, 야당 발의 및 통과한 법안 5개 그쳐
[El Financiero]
- MORENA 당은 하반기 회기 동안 AMLO 전(前) 대통령이 추진한 13개 헌법 개정안과 셰인바움이 발의한 3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반면에 야당이 추진한 법안은 거의 통과되지 못함.
-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346개 법안이 제출되었으나 다수당인 MORENA는 사법부 개혁안 등에 집중한 나머지 야당이 제출한 5개 법안만 통과됨.
- AMLO가 추진하여 통과된 법안은 판사 직선제, 원주민 공동체 개선, 청년 장학금 지원, 최소 연 인플레이션 이상의 최저임금 인상률 보장, 정부자치기관 폐지 등이 있음.
- 셰인바움 대통령이 추진하여 통과된 법안은 우버, 디디 등을 비롯한 디지털 플랫폼 근로자의 처우 개선, 의자법, 임금에 있어 성평등 보장 등이 있음.
▶ 트럼프發 관세, 美 내 차량 판매가 3천불 증가, 내년 하반기 관세부과 가능할 수 있어
[El Economista]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멕시코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일괄적으로 적용할 경우 미국 내 모든 차량의 평균 판매가가 3천 달러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는 3만 달러 이하의 중저가 자동차의 경우 1/3이 멕시코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관세부과가 실행될 경우 당장 피해가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것으로 보임.
-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신차판매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최근 몇 년간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차량 대출 월평균 상환액 역시 40% 이상 증가하였음.
- 다행인 점은 내년 미국 경제가 나홀로 왕성한 소비와 투자를 기반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관세를 부과하더라도 내년 하반기는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등장하고 있음.
- 또한 관세부과를 무기삼아 협상에 나선 후 미국 정부가 실리적 이득을 모두 취한 후 관세 부과를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음.
주요 금융지표 (12.2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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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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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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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6 25.35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