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8 (닛산-혼다, 폭스콘 위협 속 자동차 산업 재편 모색 중 & 셰인바움, 61톤의 마약 및 3,000여정의 무기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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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8회 작성일 24-12-19 02:34본문
▶ 닛산-혼다, 폭스콘 위협 속 자동차 산업 재편 모색 중
[El Financiero]
- 닛산과 혼다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논의 중이며, 합병이 성사될 경우 세계 3위 자동차 제조사가 탄생되는 것임.
- 혼다는 닛산보다 약 네 배 높은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합병 후 공동 운영을 위한 새로운 홀딩 회사 설립을 검토 중으로 이 과정에서 미쓰비시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 한편, 대만의 폭스콘은 전기차 제조를 확장하기 위해 최근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닛산에 지분 인수를 제안했으나 닛산과 혼다 간 합병 논의가 가속화되며 폭스콘의 인수 가능성은 낮아짐.
- 혼다-닛산 합병은 이미 스바루, 스즈키, 마쓰다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형성한 도요타에 대항마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셰인바움, 61톤의 마약 및 3,000여정의 무기 압수…6,000명 이상 체포해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국가안보전략을 통해 지난 두 주 동안 61.1톤의 마약, 1,168kg 및 428,578정의 펜타닐 알약, 3,023정의 무기, 557,845개의 탄약을 압수하고 6,745명의 주요 범죄자를 체포하였다고 발표함.
- 오마르 가르시아 보안장관에 따르면, 시날로아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21개의 작전을 수행하여 69개의 불법 마약 제조 시설을 해체시킴.
- 멕시코 정부는 건설적 평화 전략의 일환으로 평화 위원회를 설립하고 가톨릭 교회와 협력해 자발적 무기 반납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임.
- 셰인바움 대통령은 대규모 단속 작전을 포함한 국가안보전략을 강화하며,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부과 위협에 대응하고 협상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됨.
주요 금융지표 (12.18)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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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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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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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0,718.05 |
50,414.4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448 |
20.236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63 25.330 |
23.988 25.34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