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7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철폐 및 모든 배터리 소재 관세 부과할 것 & 페소/달러 환율 20 초반 횡보해...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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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7회 작성일 24-12-18 00:37본문
▶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철폐 및 모든 배터리 소재 관세 부과할 것
[El Financiero]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최대 7,500달러에 달하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없애고 전세계 모든 배터리 소재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을 보도함.
- 트럼프는 미국 내 배터리 생산을 장려하고 중국의 광물 생산을 견제하기 위해 무역확장법 제 232조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안보를 이유로 배터리 소재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음.
- 다만,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배터리 소재에 관세를 부과하되 동맹국과는 개별 협상을 통해 예외를 부여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전달함.
- 인수팀의 문건에는 적대국에 대한 전기차 배터리 수출 제한, 해외시장을 미국산 자동차에 개방하기 위해 관세를 협상 도구로 활용하는 내용 및 바이든 행정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완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부터 미국을 번영시키기 위해 규제 완화에 초점을 둘 것이며 1개의 새로운 규제보다 기존 규제 10개를 없애는 것이 효과적임을 강조함.
▶ 페소/달러 환율 20 초반 횡보해...내년부터 달러 약세 시작될 것
[El Economista]
- 페소/달러 환율이 10월 29일 20을 돌파한 이래 여전히 20대 초반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불구하고 절하되는 양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
- 트럼프 당선에 따라 페소/달러 환율은 연말에 21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전망이 일부 있었으나 여전히 20 초반을 맴도는 양상임.
- 모건 스탠리는 트럼프 정책과 美 연준의 금리인하로 달러가 2025년 중반까지 정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2016년 트럼프 당선 직후 일시적 급등 다음 2017년에 가장 큰 연간 하락폭을 기록한 바 있음.
- 전문가들은 올해 페소/달러 환율은 최대 20.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동시에 내년 상반기에 최대 21.9까지 오른 다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주요 금융지표 (12.1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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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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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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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626.66 |
50,718.0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420 |
20.144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82 25.327 |
23.963 25.33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