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6 (WSJ, 트럼프 관세 부과 의지 완고해...기업 막후로비 통하지 않아 & 아기날도 12월 20일 전에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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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0회 작성일 24-12-17 00:33본문
▶ WSJ, 트럼프 관세 부과 의지 완고해...기업 막후로비 통하지 않아
[El Financiero]
- 월스트리트저널 (WSJ)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의 로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부과 의지가 매우 강력하며 그를 달리 설득할 방법이 현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짐.
- 트럼프 당선인은 대체로 혼자 결정을 내려 참모들이 많이 개입할 여지가 없으며 트럼프가 관세에 대해 하는 말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는 메시지도 흘러나오고 있음.
-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관세 부과 대상이라고 발표한 국가는 멕시코 (25%), 캐나다 (25%), 중국 (추가 10%), 브릭스 (100%, 달러패권 위협시)임.
- 한편,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적어도 멕시코와 캐나다에게는 실제로 고율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협상 전술로만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함.
▶ 아기날도 12월 20일 전에 지급해야...30일 증가 개정안 통과 내년으로 미뤄져
[El Economista]
- 연말 보너스 (아기날도)는 연방노동법이 규정한 바에 따라 매년 12월 20일 전에 최소 15일치 이상의 급여가 근로자에게 지급되어야 함.
- 위 혜택은 근로자가 수령하지 않겠다고 포기할 수 없으며 현물이나 서비스로 대체될 수도 없으며 1년 미만 근로시에도 일할 계산하여 지급되어야 함.
- 만약 이를 지급하지 않거나 12월 20일 이후 지급하면 5,428~542,850페소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근로자 1명 당 계산되는 벌금액임을 고려해야 함.
- 한편, 올해 하반기 하원에서는 아기날도를 30일로 늘리는 3개의 개정안이 제출되었으나 특별한 논의 없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내년을 기약하게 됨.
주요 금융지표 (12.1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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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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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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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265.18 |
51,626.6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647 |
20.142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66 25.312 |
23.982 25.32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