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2 (상원, 전자담배&펜타닐 생산, 판매 및 사용 금지 개정안 승인해 & 마츠다, 트럼프 관세 부과시 멕시코 투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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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4회 작성일 24-12-13 01:56본문
▶ 상원, 전자담배&펜타닐 생산, 판매 및 사용 금지 개정안 승인해
[El Economista]
- 상원은 11일 (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불법 마약근절 요구에 대응해 전자담배와 펜타닐 생산, 판매 및 불법 사용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헌법 개정안을 86표 찬성, 39표 반대로 승인함.
- 야당은 일반적인 법안 내용에는 찬성했으나 전자담배 소비와 같은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동의하지 못하며 AMLO 전임 대통령 아들도 전자담배를 사용한다고 비판함.
- 또한 왜 펜타닐에 대한 제재 조치만 강화하며 코카인, 헤로인, 메스암페타민에 대한 조항은 언급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헌법은 단순히 금지리스트를 나열하는 도구가 아니라고 비판함.
- 양원을 통과한 해당 법안은 이제 32개 주(州)의회로 이송될 예정이며 17개 주 이상 이를 승인해야 비로소 효력이 발생함.
- 트럼프 당선인의 마약 근절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더불어 AMLO 전임 대통령이 추진한 전자담배 사용금지도 결국 실현될 수 있을 전망임.
▶ 마츠다, 트럼프 관세 부과시 멕시코 투자 전면 재검토...북미산 대체수입 고려
[El Economista]
- 마츠다 자동차 그룹은 트럼프 당선인의 폭탄관세 부과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나오지 않을 경우 멕시코 투자 전략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함.
- 미겔 바르베이토, 멕시코 총괄 CEO는 멕시코산 25% 관세 부과가 실현될 경우 현재 준비하고 있는 플랜 B를 가동할 것이며 미래 투자는 확신이 있을 떄 가능하다고 강조함.
- BMW, 테슬라, 스텔란티스도 트럼프의 관세부과 계획에 따라 투자계획을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대응책에 대해 논의함.
- 장관은 멕시코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산 부품을 북미산 부품으로 대체할 것을 요구했으며 마츠다도 알라바마에 운영중인 북미 공장으로부터 대체 수입품을 확보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힘.
주요 금융지표 (12.1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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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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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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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285.29 |
51,285.2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2485 |
20.248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57 25.309 |
23.961 25.31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