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1 (트럼프, 로널드 존슨 주멕시코 미국 대사 임명해, 불법이민&마약 강력히 대처할 것 & 하원, 디지털 플랫폼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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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1회 작성일 24-12-12 01:51본문
▶ 트럼프, 로널드 존슨 주멕시코 미국 대사 임명해, 불법이민&마약 강력히 대처할 것
[El Economista]
- 트럼프 당선인은 주멕시코 대사에 로널드 존슨 대사를 임명하면서 그는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와 긴밀히 협력해 강력한 아메리칸 퍼스트 외교주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함.
- 해당 대사는 엘살바도르 주재 대사를 역임한 인물로 그가 이민자 범죄를 근절하고 펜타니를 비롯한 마약 문제를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공을 세운 인물이라고 평가받음.
- 트럼프는 불법 이민과 마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멕시코 산에 25% 관세 부과를 천명한 만큼 위 인선을 통해 멕시코 정부를 더욱 압박하는 것으로 풀이됨.
- 역자 주) 트럼프 차기 정부는 해당 관세부과 엄포를 통해 멕시코 정부와 협상하여 얻어낼 것을 다 얻고난 후 관세부과를 철회할 가능성도 있음.
▶ 하원, 디지털 플랫폼 근로자 보호 개정안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El Economista]
- 하원은 Uber, DiDi, Rappi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들과 어플리케이션 간의 사용관계를 인정하는 연방노동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음.
- 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개정안을 통해 약 27만 명의 플랫폼 근로자들이 사회보장과 근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업무 중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됨.
- 다만 플랫폼 노동자가 30일 연속으로 근로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와의 근로관계는 자동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됨.
- 해당 법안이 상원으로 이송되어 올해 내 통과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셰인바움이 예고한대로 12% 최저임금 인상, 의자법 통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 법안은 문제없이 진행 중임.
주요 금융지표 (12.1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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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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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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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207.76 |
51,285.2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547 |
20.248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65 25.393 |
23.957 25.30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