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6 (10월 멕시코 대미 수출액, 月 최고액 경신해...트럼프 당선 예상에 따른 재고확보 & Morena 당,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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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83회 작성일 24-12-07 03:09본문
▶ 10월 멕시코 대미 수출액, 月 최고액 경신해...트럼프 당선 예상에 따른 재고확보
[El Economista]
- 10월 멕시코의 대미 수출액은 454억 9,2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통계 집계 이래 1달 최고 금액을 경신한 것이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해당 기록은 전년 동월 대비 6.0%, 올해 9월 대비 3.0% 성장한 기록으로 멕시코가 미국 수출에 있어 입지를 점차 공고히 하고 있음.
- 또한 중국과 캐나다가 각 2,3위를 차지하였으며 점유율은 멕시코가 1등을 차지한 이래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임.
- 다만 전문가들은 10월달에 급속도로 수출액이 증가한 배경 중 하나로 트럼프 당선 예상에 따른 보편관세 부과를 대비하기 위해 보다 많은 재고를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함.
- 또한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정책 중 하나가 무역 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들에 대한 협박과 이를 통한 협상으로 멕시코가 내년 1월부터 많은 희생을 감내해야 될 것으로 분석함.
▶ Morena 당, 이력서 상 연령삭제 법안 하원에 발의해
[El Economista]
- 엘리자베스 아얄라, 모레나당 하원의원은 기업이 구인 시 지원자들의 나이를 볼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였으며 이는 특정 연령대에 대한 차별 근절을 골자로 함.
- 해당 법안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연령을 채용 요건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아니한 경우 차별 행위로 행정 제재 대상임을 규정하고 있음.
- 실제로 이력서 상 나이 등 개인정보를 삭제하도록 하는 법안은 2022년 9월부터 논의된 것으로 하원에서 통과된 바 있으나 상원에서 거절당한 바 있음.
- 당장 해당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낮지만 올해 의자법이 약속한 바대로 통과된 것을 미루어볼 때 내년 상반기 회기 때 다수의 친노동법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주요 금융지표 (12.0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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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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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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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143.51 |
51,644.5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25 |
10.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2830 |
20.196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78 25.342 |
23.976 25.33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