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3 (트럼프, 글로벌 최저한세 15% 파기, 미국 기업에 차별적 세금관행 없앨 것 & 셰인바움, 니어쇼어링 촉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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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2회 작성일 25-01-24 02:20본문
▶ 트럼프, 글로벌 최저한세 15% 파기, 미국 기업에 차별적 세금관행 없앨 것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전방위적 세금 전쟁을 선포하면서 그 조치 중 하나로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OECD 글로벌 최저한세 합의를 공식 파기하였음을 선언함.
- 글로벌 최저한세란 다국적 기업의 최소 15% 법인세를 매기는 제도로 특정 국가에서 최저한세율(15%)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하면 다른 국가가 그 차액분에 대한 추가 과세권을 가짐.
- 트럼프는 이는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이를 이행할 경우 해당 국가의 기업에 미국 내 세율을 2배로 높일 것이라고 경고함.
-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을 넘어선 세금 전쟁으로 규모를 확대할 수 있으며 미국 우선주의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함.
▶ 셰인바움, 니어쇼어링 촉진 위한 최대 91% 세금공제 인센티브 발표해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주 언급한 국가경제발전계획 “멕시코 플랜”의 일환으로 제조업 유치를 위해 고정자산 투자의 최대 91%까지 세제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함.
- 세제 혜택에 포함되는 산업은 전기차 / 통신탑 / 노트북 / 농업용 항공기 / 기차 차량이 해당되며 2026년에 추가 혜택이 제공될 전망임.
- 기업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공제 금액은 300억 페소이며 멕시코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에 모두 적용되며 공제 혜택은 2030년 9월 30일까지 유지될 예정임.
- 위와 같은 조치는 2025년 2월 1일부터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의존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됨.
주요 금융지표 (01.2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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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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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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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0,517.08 |
50,989.1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00 |
10.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6358 |
20.539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341 25.710 |
24.342 25.72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