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2 (트럼프, 4월까지 美 무역정책 전면 검토 지시…멕시코-캐나다에 관세 압박 & 셰인바움, 트럼프 행정부와 첫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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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회 작성일 25-01-23 01:09본문
▶ 트럼프, 4월까지 美 무역정책 전면 검토 지시…멕시코-캐나다에 관세 압박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4월 1일까지 무역적자의 원인을 조사하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수입품에 대한 검토를 지시하는 등 국가 안보를 최우선시하는 새로운 무역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는 25% 관세를 부과하고, 이어 유럽연합과 중국 제품에는 1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 한편, 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루이스 곤잘리는 “단기적으로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으나 장기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관세 위협을 협상 전략의 일부로 해석함.
-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 검토와 관세 위협이 2026년 7월 USMCA 공식 검토 시점까지 지속될 것이며, 불법 이민과 펜타닐 문제가 USMCA에 직접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역과 연계해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함.
▶ 셰인바움, 트럼프 행정부와 첫 공식 접촉…귀환 지원 본격화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멕시코 외교부 장관과 美 국무장관 간의 첫 공식 통화가 매우 우호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양국 간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강조함.
- 셰인바움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첫 통화 상대로 멕시코를 선택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이며, 이번 통화에서 이민과 안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음을 밝힘.
- 셰인바움은 트럼프 행정부의 초기 정책에 따라 귀환한 멕시코인들을 돕기 위해 지원 센터 설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원활한 사회적 통합과 안정적인 정착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함.
- 그녀는 취임 첫날부터 이민 통제 강화를 위한 행정명령을 승인하고 멕시코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밝히는 등 트럼프의 강경한 초반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통해 긴장 완화와 실질적 진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주요 금융지표 (01.2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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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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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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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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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17.0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00 |
10.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5430 |
20.635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333 25.688 |
24.341 25.71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