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1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2월1일부터…보편관세는 아직” & 셰인바움, 트럼프 공격에 이미 겪어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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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3회 작성일 25-01-22 01:56본문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2월1일부터…보편관세는 아직”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최대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그 이유로 불법 이민과 펜타닐 유입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 또한 그는 10~20% 보편관세 부과, 중국산 60% 관세 부과 등은 즉각 시행하지 않고 보류하면서 보다 신중한 방식을 선택하였음.
- 다만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조치는 미국 물가상승 우려를 고려한 것이며 결국 임기 초반에 보편 관세와 중국 공격은 추진될 것으로 전망함.
- 트럼프는 USMCA 조약도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을 우선할 수 있도록 연방기관에 재검토를 지시하는 등 먼저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부과 압박을 통해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풀이됨.
- 한편 해당 발언 이후 미국 달러는 멕시코 페소 대비 1.2% 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음.
▶ 셰인바움, 트럼프 공격에 이미 겪어본 시기, 대응전략 다 있어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이민자 추방 정책과 관세 부과 협박에 대해 이미 그걸 겪어봤고 관련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함.
- 로사 이셀라 내무부 장관도 멕시코 북부 국경에 11개 이민자 포인트를 설치해 미국에서 추방된 자들을 수용하고 적응할 수 있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2월 1일 25% 관세 부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미국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음.
- 트럼프 당선인이 25% 관세부과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이 아닌 기자회견을 통해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고려할 때 실제로 진행될 때 대응전략을 공개할 것으로 해석됨.
주요 금융지표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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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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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3 25.68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