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5 (트럼프, 취임일부터 “대외세입청” 신설, 관세부과 강공 의지 드러내 & “멕시코 플랜” 6년간 150만개 정규직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협력 중요해) > 일일경제뉴스

▶ 트럼프, 취임일부터 “대외세입청” 신설, 관세부과 강공 의지 드러내

[El Financiero]

-  트럼프 당선인은 본인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관세 부과 등을 전담하는 별도 정부부처인 대외세입청(ERS, External Revenue Service)를 신설할 것이라고 발표함.

-  그는 미국 반입 물품에 대한 모든 세금과 관세를 전담하는 대외세입청을 신설하고 미국과의 무역으로 돈을 버는 모든 이들에게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함.

-  트럼프는 위 정부 부처는 본인이 취임하는 20일에 맞춰 정식 출범할 것이며 현재 관세업무는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이 담당하고 있으나 이제 이민 업무와 국경관리를 전담할 것으로 전망됨.  

-  그는 취임일부터 관세를 전담하는 정부 부처를 신설하는 등 관세 부과에 대한 강공 의지를 전면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됨.

▶ “멕시코 플랜” 6년간 150만개 정규직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협력 중요해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멕시코 플랜”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2030년꺼지 제조업 및 전략 산업 분야에서 150만개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멕시코경제연구소(MCV)는 야당의 비판과 달리 현 정부의 목표는 현실적인 수준이며 다만 이를 위해 민간부문의 신뢰형성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함.

-  이를 위해 매년 25만개 신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가운데 정부는 자동차, 반도체, 의료기기,에너지 등 전략 산업부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

                     주요 금융지표 (01.15)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