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4 (셰인바움, 중국산 수입 줄이고 북미산으로 대체할 것, 관련 인센티브 곧 발표해 & 트럼프 경제TF, 매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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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5회 작성일 25-01-15 02:22본문
▶ 셰인바움, 중국산 수입 줄이고 북미산으로 대체할 것, 관련 인센티브 곧 발표해
[El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가 세계 경제 TOP10에 진입하기 위한 “멕시코 플랜”을 발표하면서 약 2,000개가 넘는 기업이 총 2,77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함.
- 대통령은 특히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전략 산업 부문에서 멕시코산 제품 비중을 최대한 늘리고 이를 위해 멕시코 국내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멕시코 플랜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수입 대체이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계속 줄여나가고 북미산으로 대체한다면 멕시코는 1.2%, 미국은 0.8% 추가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함.
- 대통령은 북미 니어쇼어링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한 법령을 오는 1월 17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USMCA는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정책이라고 언급함.
▶ 트럼프 경제TF, 매월 2~5% 관세 인상 검토, 인플레이션 상승 막아야
[El Economista]
- 볼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TF팀이 관세를 매월 2~5%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는 무역 상대국과의 협상력을 높이고 동시에 인플레이션 급등을 피하려는 조치로 풀이됨.
- 트럼프 당선인은 보편관세 10% 부과와 중국산 수입품에 60% 고율 관세 부과를 약속한 바 있으나 미국 경제와 물가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 다만 아직까지 해당 방안은 논의가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취임이 1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채택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의견도 있음.
- 관세를 둘러싸고 여러 의견이 속출하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은 여전히 공약한 바대로 관세부과는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1.1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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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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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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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49,609.82 |
49,833.9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00 |
10.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7045 |
20.801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79 25.575 |
24.286 25.57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