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7 (트럼프, 관세 계획 축소설 일축...”워싱턴포스트 보도는 오류” & 셰인바움, “캐나다의 총리의 사임, U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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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회 작성일 25-01-08 03:58본문
▶ 트럼프, 관세 계획 축소설 일축...”워싱턴포스트 보도는 오류”
[El Financiero]
-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관세 정책이 특정 수입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는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를 전면 부인함.
- WP 보도에 따르면 관세 부과 대상으로 검토되는 특정 품목으로, 국가 안보 및 경제와 매우 밀접한 방위산업(철강, 철, 알미늄, 구리), 의료용품(주사기, 바늘, 약품), 에너지 소재(배터리, 희토류, 태양광 패널) 등이 거론됨.
- WP의 보도 이후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으나 트럼프가 수입 관세 범위를 축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후 하락폭이 줄어듦.
- 트럼프 취임 2주를 앞두고 트럼프의 관세 부과 계획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이미 세계 무역 체제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공급망 재편을 서두르고 있음.
- 한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2026년 말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가 3배로 증가하고 나머지 국가들에 대해서는 중간재와 자본재 중심으로 낮은 수준의 인상을 전망함.
▶ 셰인바움, “캐나다의 총리의 사임, USMCA 재협상에 영향 없을 것”
[La Jornad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에서2026년에 예정된 USMCA 재협상이 캐나다의 정치적 변화에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현지시간 6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사임을 표명하였으며,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북미 3국의 경제적 상호보완성이 세계 GDP의 1/3을 차지하는 만큼 캐나다 총리의 사임이 무역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함.
- 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북미 3국이 USMCA를 통해 큰 이익을 얻고 있으며 다른 경제 블록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안임을 강조하며 USMCA의 성공적인 재협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냄.
-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 스페인 등과의 관계에서 주권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러한 갈등이 관광이나 무역 등 실질적 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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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