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4 (멕시코, 中 신발 덤핑 최대 22.5달러 관세 부과…신발산업 일자리 2만2천개 회복 노려 & 멕시코·미국,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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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0회 작성일 25-09-05 01:04본문
제 1697호 2025.09.04 (목)
▶멕시코, 中 신발 덤핑 최대 22.5달러 관세 부과…신발산업 일자리 2만2천개 회복 노려
[El Economista]
- 멕시코 경제부는 중국산 신발 수입이 불공정 무역 관행인 덤핑으로 국내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판단해, 한 켤레당 최대 22.5달러의 상계관세를 최종적으로 부과한다고 발표했음.
- 조사 결과 중국산 신발 수입이 59% 증가하고 시장점유율도 8.7% 확대되면서 멕시코 내 생산은 10% 줄고 판매는 15% 감소했으며, 고용도 11% 감소하는 등 산업 전반이 큰 타격을 입음.
- 이로 인해 멕시코 신발업계에서는 2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영업이익률 역시 -2.31%로 떨어져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위기를 겪었다는 분석이 나왔음.
- 아디다스,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35%의 임시 관세와 가격 산정 제도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상계관세까지 부과되면 이중 보호라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정부는 각 제도는 목적이 다르다고 반박했음.
▶멕시코·미국, 주권 존중 기반 안보 협정 체결…조직범죄 공동 대응 강화
[El Economista]
- 멕시코와 미국은 국경 양측의 조직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 협력, 정보 공유, 주권 존중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안보 협정을 체결했음.
- 협정은 상호성, 주권 존중, 공동 책임, 상호 신뢰라는 네 가지 원칙에 따라 운영되며, 마약과 무기 문제는 양국이 함께 책임지는 구조임.
- 정보 교환 체계가 강화되어, 미국은 자금 세탁 관련 정보를, 멕시코는 마약 유통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양국이 각자 영토에서 조치할 예정임.
- 협정은 외국 군대의 주둔을 배제하며, 안보 인력 상호 훈련과 국방·외교·검찰 합동 워킹그룹을 통한 정기적 평가가 포함됨.
- 이민과 무역 문제도 논의되었고, 시날로아의 범죄 상황과 “마요” 삼바다 관련 정보가 공유되었으나 추가 논의는 없었음.
▶250904 (목) 셰인바움 조간 기자회견 요약
정치
- 에르네스티나 고도이, 여성 인권 옹호자라 언급. 네스토르 바르가스 사건은 증거 없어 무혐의였다고 설명.
- 복지부가 사법 선거 개입했다는 의혹 부인. 대통령, 대법원 새 구성 존중 입장 표명.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언급하며 멕시코는 T-MEC 수호, 대륙 협력 강조.
- 야당의 해외 비판은 “망신”이라 지적. 미국과는 협력 관계 유지 강조.
- 아이옷시나파 사건, 가족과 면담 예정. 새 검찰팀이 수사 협력 중.
경제
- 미국 관세 대응은 경제장관 에브라르드가 주도.
- 독립기념일 복권 강매설 부인.
- 카카오 구매로 Café Bienestar, Chocolate Bienestar 추진.
- 해외 송금 수수료 절감 위해 FINABIEN 카드 권장, 수요 두 배 증가.
사회
- CDMX 홍수는 쓰레기·배수 문제 원인. 정부 예산 투입해 대응 예정.
- 대법관 자발적 급여 삭감은 긍정적 조치라 평가.
- 허리케인 로레나, 피해 보고 없음.
환경·인프라
- 수력발전소 운영, 공공 중심으로 전환.
- 두아르테 전 주지사 물 자원 환수, 물은 공공재라 강조.
- CONAGUA, 용수 권리 갱신 간소화로 법적 안정·보조금 접근성 확대.
- 전국 17개 수자원 프로젝트 진행, 2025년 150억 페소 투자.
- 타마울리파스·콜리마·과나후아토·CDMX 등 대규모 송수·홍수 방지 사업 포함.
주요 금융지표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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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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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9.03) |
첨부파일
- 250904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1.2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