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9 (월러 연준 이사, “단기 금리 인하 시급…9월부터 시작해야”&Fitch, “멕시코 재정 건전성 개선, 구조적 개혁 부재로 지속성 불확실해”) >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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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1회 작성일 25-08-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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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일일 경제

1693 2025.08.29 ()          


월러 연준 이사, “단기 금리 인하 시급…9월부터 시작해야

[El Economista]

 

- 美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가 단기 차입 비용을 조기에 낮춰야 한다며 9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지지하고, 향후 3~6개월 동안 추가 인하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함.

- 월러는 현지시간 28일 마이애미 경제클럽 연설에서 고용 시장이 이미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 둔화가 본격화되기 전에 연준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함.

- 그는 현 시점에서 대규모 인하는 필요하지 않다고 보지만, 8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 악화 신호가 뚜렷해지면 입장을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함.

- 월러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는 만큼 통화정책을 완화적이고 중립적인 수준으로 되돌릴 시점이 왔다고 덧붙임.

 

 

 ▶Fitch, “멕시코 재정 건전성 개선, 구조적 개혁 부재로 지속성 불확실해

[El Economista]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올해 상반기 멕시코 재정 운용이 일부 개선됐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전자상거래 과세 강화 등 행정 개선으로 세수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힘.

-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1~5월 세수는 전년 대비 실질 8.9% 증가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특히 수입세는 전년 대비 38.4% 급증하며 사상 최대 증가율을 기록함.

- 한편, 피치는 멕시코가 여전히 세제 개편 전략이 부재하고 재정 지출 경직성이 커지고 있어 재정 건전성 회복이 장기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함.

- 피치는 현재 GDP 대비 50% 수준인 국가부채가 2027년까지 60%에 이를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PEMEX에 대한 정부 지원은 국가 신용도에 추가 압박 요인이라고 평가함. 

 

 

▶250829 () 셰인바움 조간 기자회견 요약


- 경제·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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