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7 (멕시코 7월 수출 4% 증가… 제조업 호조에도 석유·자동차 부진 & 미국, 인도에 50% 상호관세 전격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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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7회 작성일 25-08-28 01:18본문
제 1691호 2025.08.27 (수)
▶ 멕시코 7월 수출 4% 증가… 제조업 호조에도 석유·자동차 부진
[El Financiero]
- 통게청에 따르면 7월 멕시코 수출은 567억 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제조업 수출 호조가 전체 흐름을 이끌었음.
- 제조업은 전체 수출의 92% 이상을 차지하며 5.3% 성장했으나 반면 자동차 수출이 7% 감소하면서 미국향 감소세가 뚜렷함.
- 석유 수출은 전년 대비 23% 급감해 18억 6천만 달러에 그쳤으나 전기, 전자장비, 기계류, 아보카도와 커피 같은 일부 품목이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충격을 완화함.
- 전반적으로 제조업 수출이 버팀목이 되었지만 석유와 농축산물, 자동차 부문 부진으로 수출 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난 달이었음.
▶미국, 인도에 50% 상호관세 전격 적용… 모디 총리, 트럼프 대통령 통화 거부
[El Financiero]
- 미국이 인도에 부과한 50% 상호관세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인도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보복성 관세 부과에 화가 난 모디 인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수차례 거부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음.
- 앞서 미국은 올해 4월 인도에 대한 상호관세 26%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미국이 요구하는 러시아산 원유 구매중단 조건을 인도가 수용하지 않으면서 이달 6일 상호관세를 총 50%로 인상함.
- 50% 관세는 미국이 아시아 교역국에 부과한 세율 중 가장 높은 세율에 해당하고 베트남은 20%, 한국과 일본은 15%, 중국은 11월 APEC 정상회담 때 협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됨.
▶250827 (수) 셰인바움 조간 기자회견 요약
- 셰인바움 대통령, 첫 국정보고 TV 광고
공개.
- 트렌마야 탈선·CURP·계약 허위설 등 ‘거짓말 탐지기’ 코너에서 해명.
- Mexicana 항공기 2대 추가 도입 발표, 일부 이동 시 공군기 이용 인정.
- 마약 카르텔 동향·범죄 대응 언급, Sinaloa 카르텔은 약화됐지만 잔존세력 존재.
- 마르코 루비오 9월 방한 예정, 안보협력 협정 추진.
- 마약·무기 압수 규모 5조 페소대, FGR 내 비리 조사 중.
- 콜라 소비 줄이기 캠페인 예고, 당뇨·고혈압 예방 강조.
- 브라질 부통령·기업인 회동 예정, 경제 협력 논의.
- 사법부 개혁 언급, 노르마 피냐 대법원장 시절을 “부패·특권의 시대”로 평가.
- 청년·복지·무기 회수 프로그램 성과 소개, 공동체 강화 강조.
주요 금융지표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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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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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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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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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8,504.22 |
58,1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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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7.75 |
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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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6368 |
18.6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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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451 25.672 |
23.612 25.66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827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1.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