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5 (Made in Mexico가 더 잘 만들어, 에브라드, 수입의존 탈피·글로벌 입지 강화 선언 & USMCA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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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6회 작성일 25-08-26 00:13본문
제 1689호 2025.08.25 (월)
▶Made in Mexico가 더 잘 만들었다… 에브라드, 수입의존 탈피·글로벌 입지 강화 선언
[El Financiero]
-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멕시코는 정교하고 경쟁력있는 제조 강국으로 인정받아야 하며 멕시코에서 만든 것이 더 잘 만들어졌다는 인식을 내부적으로부터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함.
- 장관은 멕시코 플랜 전략을 언급하면서 국내 발전을 강화하고 수입을 대체하고 국가 생산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며 특히 아시아산 제품 수입 의존성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그는 멕시코 플랜을 추진함과 동시에 브라질, 캐나다, EU와도 무역 협상을 추진하고 있어 경제 의존성을 줄이고 글로벌 가치사슬 내 멕시코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마지막으로 장관은 멕시코가 미국 제품 최대 수입국으로 중국, 일본 및 독일의 총 수입액 합계보다 멕시코가 많다고 강조하면서 미국 정부는 합당한 대우를 멕시코에 해야 함을 발표함.
▶USMCA 패널, 멕시코 기업 첫 노동권 침해 판정, 親노조 환경 강화될 전망
[El Financiero]
- 미국 정부가 제기한 Atento Servicio 콜센터 기업에서 노동권 침해가 있다고 USMCA 패널들이 최종 판결을 내리면서 USMCA 협정 하 노동분쟁 관련 처음으로 멕시코 기업이 패소하게 돰.
- 미국 무역대표부는 해당 콜센터가 불법적으로 노조에 간섭하고 노조를 차별하였으며 멕시코 정부가 취한 조치는 위 사건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였고 약 2년 만에 최종 승소 판결을 얻어냄.
- 해당 분쟁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사안은 포함 사업장의 정의로 이번 판결을 통해 미국과 경쟁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멕시코 기업이 노동분쟁 판결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USMCA 조항을 활용하여 멕시코 기업의 노조 문제에 개입하여 승소함으로써 멕시코 노조문제에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여 멕시코 노조환경이 더욱 친노동적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높음.
▶250825 (월) 셰인바움 조간 기자회견 요약
- 셰인바움 대통령, 전 주지사 아기레 선물 거절 “알고 싶지도 않다”
- 릴리 텔레즈의 기소·구속 주장 부인, “사실 아님”
- 모레나 내 분열설 부인, “당은 단결”
- 의약품 공급 보장, 보건 서비스 강화
- 교육: “더 이상 낙오자 없다”, IPN·UNAM 제외 자유 입학제
- 중등교육 지원: 89.5%가 1·2지망 합격
- 마리오 델가도: 교육은 경쟁 아님, 플랫폼 통해 98% 희망학교 배정
- 프로페코: 휘발유 가격 하락, 전국 평균 리터당 23.57페소
주요 금융지표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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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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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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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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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8,598.15 |
58,16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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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7.75 |
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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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7737 |
18.5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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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487 25.663 |
23.476 25.66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