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8 (셰인바움 대통령, 주택 프로그램 확대…180만 호 건설로 680만 명 혜택 & 트럼프 행정부, 철강·알루미늄 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7회 작성일 25-08-19 00:53본문
제 1684호 2025.08.18 (월)
▶셰인바움 대통령, 주택 프로그램 확대…180만 호 건설로 680만 명 혜택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멕시코 국민들을 위한 주택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신규 주택 건설 목표를 100만호에서 180만 호로 늘리며 68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강조함.
- 대통령은 건설 주체는 Conavi가 50만 호, Infonavit이 120만호 및 Fovissste가 10만호으로 각각 분배받았다고 설명함.
- 주택의 경우 평균 60m2 크기로 60만 페소 수준이며 대출은 소득의 1/3 한도로 설정되며 이미 올해 39만 5천 호가 착공되었으며 대출 건수도 26만 건 이상 집행됨.
- 역자 주) 셰인바움 행정부의 Infonavit 주택 건설 목표가 1.8배 늘어난만큼 Infonavit 관련 사용자에 대한 세금 징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음.
▶트럼프 행정부, 철강·알루미늄 관세 50% 확대…407종 파생상품·가전제품까지 적용
[El Economista]
- 트럼프 행정부는 오늘(18일)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부과하는 50% 품목관세 적용 범위를 407종의 파생상품으로 확대하였고 포함된 제품은 기계류 및 부품,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및 부품 등임.
- 해당 제품에는 철강 및 알루미늄 함량분에 대해서만 50% 관세가 매겨지고, 나머지 부분은 국가 간 합의된 관세율이 부과됨.
- 앞서 미국은 지난 3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후 불과 세달 뒤인 지난 6월 관세율을 50%로 높였고 이제는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등 철강이 쓰이는 가전제품에 대해서도 관세부과에 나섬.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러 정상회담을 마치고 앞으로 2주 안에 반도체 관세율도 200% 또는 최고 300% 부과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여전히 관세위협을 멈추고 있지 않음.
▶250818(월) 셰인바움 조간 기자회견 요약
- 옥수수·콩·쌀·우유 등 기본 식품 자급자족 추진, 우유는 복지 우유 프로그램과 생산 확대 병행
- 휘발유·디젤 수입 감소, 가스는 여전히 텍사스 의존…Pemex 통한 국산화 강화 계획
- 돌봄 시스템 확충해 여성의 노동 자율성 보장, 아동·노인·장애인 지원 강화
- 주택은 권리이지 상품 아님, 직장·교통 접근 용이한 지역에 건설 추진
- Infonavit, 주택 120만 호 건설 목표·평균 60㎡·60만 페소, 금년 39만5천 호 착공
- 임대주택은 Finabien 통해 납부 투명성 확보, Conavi는 2025년 8만6천 호 계획
- 2018년 이후 580만 명 주택 빈곤 해소, 163천 가구 승인·착공, 개선 지원 71% 달성
- 여성 복지 연금 등록 140만 명 돌파, 총 320만 명 목표
주요 금융지표 (08.18)
|
지표명
|
전일(08.15)
|
금일(08.18)
|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8,117.00 |
58,378.87 |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7.75 |
7.75 |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8137 |
18.7295 |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525 25.668 |
23.510 25.66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818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1.1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