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5 (멕시코, 아시아산 수입 사상 최대…정부 목표와 엇갈린 현실 & 트럼프, 철강·반도체 관세 재차 예고…실제 부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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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3회 작성일 25-08-15 23:41본문
제 1683호 2025.08.15 (금)
▶멕시코, 아시아산 수입 사상 최대…정부 목표와 엇갈린 현실
[El Economista]
- 멕시코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시아산 제품 수입이 12.1% 증가하여 1,321억 9,100만 달러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
- 또한 올해 상반기 전제 제품 수입에서 아시아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42.5%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도달함.
- 셰인바움은 올해 멕시코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를 중심으로 아시아로부터의 수입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결과를 낳았음.
- 마르셀로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멕시코 플랜의 일환으로 전략 산업분야에서 국내 조달 및 소비의 50%를 멕시코산으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시아 수입을 줄이고 북미 생산은 촉진할 것이라고 밝힘.
- 역자 주) 멕시코가 중장기적으로 아시아산 수입을 줄이고 자국산과 북미산으로 수입품을 대체할 국가 플랜을 갖고 있어 이를 참고한 중장기적 전략 수립이 필요함.
▶트럼프, 철강·반도체 관세 재차 예고…실제 부과는 몇주 째 미뤄지고 있어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알래스카행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다음주나 그 다음주에 반도체와 철강 관세를 설정할 것이라고 밝힘.
- 이미 철강과 알루미늄에는 지난 6월부터 50% 관세를 부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면서 이를 실수로 언급한 것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 다만 몇주 전부터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설정하겠다고 말해왔지만 아직까지 이행된 바가 없고 점차 트럼프발 관세 위협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음.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년 6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러우 전쟁의 종전을 위해 알래스카로 향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두 대통령이 휴전에 합의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됨.
주요 금융지표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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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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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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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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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8,334.00 |
58,1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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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7.75 |
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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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6353 |
18.8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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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529 25.666 |
23.525 25.66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81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894.3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