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3 (PVEM 당, 점진적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발의해, 논의 활발해져 & 美 1월 CPI, 시장 전망치 …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4회 작성일 25-02-14 02:37본문
▶ PVEM 당, 점진적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발의해, 논의 활발해져
[El Financiero]
- 2025년 상반기 멕시코 정기 회기가 시작한 가운데 PVEM 하원 의원들은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을 발의함.
- 해당 법안의 주요 골자는 동일하게 2일의 휴무일을 보장하는 것이지만 법안 발효는 연방관보 공포 후 1년의 전환기간을 부여하는 것과 민간 부문에만 적용하는 것을 차이점으로 두고 있음.
- 또한 기업 규모에 따라 적용 시점을 차등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어 기업계가 요구하는 점진적이고 유연한 시행 방식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음.
- 현재 5개의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이 하원에 계류 중에 있고 노동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은 아직까지 없지만 가장 최우선의 과제로 논의되고 있어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美 1월 CPI, 시장 전망치 웃돌아, 금리인하 제동, 트럼프 관세정책 시험대 올라
[El Economista]
- 지난달 美 소비자물가가 7개월 만에 3%대로 복귀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트럼프의 기준금리 인하 요구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웃돈 3.3%를 기록하면서 연준과 시장을 모두 놀라게함.
- 한편 트럼프의 관세, 反이민 정책은 미국 내 물가상승에 큰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의장은 트럼프의 기준금리 인하 발언은 금리 결정에 영향이 없다고 반박함.
- 그는 美 경제 지표가 현재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물가상승을 부추길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임.
- 실제로 트럼프는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부여, 다음달 철강 및 알루미늄 25% 관세 시행, 상호관세 부과 계획 등이 있어 그로서는 현 상황이 달갑지 않은 전개임.
주요 금융지표 (02.13)
지표명
|
전일(02.12)
|
금일(02.13)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340.29 |
54,046.3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5680 |
20.491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61 25.722 |
24.262 25.72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