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5 (멕시코-케레타로 고속철도 4월 착공...”3년 내 완공 목표” & 멕시코 경제부, 30일 내 트럼프에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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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회 작성일 25-02-06 02:55본문
▶ 멕시코-케레타로 고속철도 4월 착공...”3년 내 완공 목표”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시티와 케레타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이 오는 4월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2027년까지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함.
- 이번 건설 프로젝트는 멕시코의 광범위한 철도망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누에보 라레도, 노갈레스, 과달라하라로 연결되는 철도 노선과더 연계될 것이라고 설명함.
- 셰인바움 정부는 이번 철도 프로젝트 외에도 케라타로 주에 대한 추가 투자를 발표했는데, 주요 계획으로는 차량 전용 교량 건설, 주(州) 전력망 강화, 물 재활용 프로젝트 등이 포함됨.
- 한편, 멕시코 경제부는 총 2,7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
- 해당 투자 프로젝트의 일부는 이미 확정되어 투자 허가를 완료했고 나머지는 위치 선정 단계에 있으며, 투자 진출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임.
▶ 멕시코 경제부, 30일 내 트럼프에 ‘멕시코 경제 강화’ 방안 제안할 것
[El Financiero]
- 마르셀로 에브라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국가 주요 산업 부문을 종합 분석한 뒤 30일 내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할 무역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함.
- 멕시코 정부는 산업별 맞춤형 협상을 통해 미국을 설득할 계획으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및 상무부와의 협상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멕시코가 북미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무역 협상과 동시에 ‘Hecho en México’ 캠페인을 3월 3일부터 재출시하여 멕시코 내 제조업 및 생산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함.
- 멕시코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불필요한 긴장을 완화하고 멕시코가 북미 경제에 필수적인 파트너임을 강조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30일 내 제출될 무역 전략 제안이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완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주요 금융지표 (02.0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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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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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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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407.23 |
51,853.3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00 |
10.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6068 |
20.426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74 25.722 |
24.271 25.73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